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
육성재,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
  • 승인 2020.03.1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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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신성록 /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신성록 /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의 멤버 육성재가 ‘집사부일체’의 하차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다. 멜로디(비투비 팬덤)마저 인정한 ‘킹 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또 육성재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내 최고의 사부였다. 집사부일체여 영원 하라!!!!!!”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사부일체’에 함께 출연한 육성재, 양세형, 이상윤, 이승기, 신성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육성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하차했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국방의 의무도 있고 그 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하차하는 이유를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