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성북구에 따르면 돈암동 거주자, 보문동 거주자 등 2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명 모두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755명으로 전날 0시에 비해 24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