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돈암동-보문동 거주.."구로 콜센터와 무관"
서울 성북구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돈암동-보문동 거주.."구로 콜센터와 무관"
  • 승인 2020.03.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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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사진=질병관리본부 로고
질병관리본부/사진=질병관리본부 로고

 

 

서울 성북구에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성북구에 따르면 돈암동 거주자, 보문동 거주자 등 2명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2명 모두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755명으로 전날 0시에 비해 24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