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YG 벗어나 공유 품으로... "수지, 정유미, 공효진과 한솥밥, 숲엔터 안착"
남주혁, YG 벗어나 공유 품으로... "수지, 정유미, 공효진과 한솥밥, 숲엔터 안착"
  • 승인 2020.03.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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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사진=남주혁인스타그램캡처
남주혁/사진=남주혁인스타그램캡처

배우 남주혁이 YG와 재계약하지 않는다.

11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은 내달 계약이 만료되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매니지먼트숲에서 새둥지를 틀 예정이다.

매니지먼트숲은 현존하는 탄탄한 연기자들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로 공유, 공효진, 전도연, 정유미, 최우식, 수지 등이 속해있다. 남주혁이 배우로서 더 나은 성장을 하기에 적합한 곳이라는 것이 선택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현재 남주혁은 정유미와 호흡한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한지민과 호흡한 영화 '조제' 촬영을 끝마치고 각각 방영과 개봉을 앞둔 상태로 내달부터 배수지와 '스타트업' 촬영에 돌입한다. 하반기에는 노희경 작가의 '히어(HERE)'에 출연하며 쉴 새 없이 달릴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