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1달 후면 계약종료 "YG잔류할까? 새로운 곳으로 둥지틀까?"
남주혁, 1달 후면 계약종료 "YG잔류할까? 새로운 곳으로 둥지틀까?"
  • 승인 2020.03.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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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혁/사진=남주혁SNS캡처
남주혁/사진=남주혁SNS캡처

남주혁이 내달이면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다.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9일 "남주혁이 4월 중으로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난다. 재계약과 이적 등 다양하게 논의 중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남주혁은 연예계 데뷔 초반, 케이플러스에 소속됐고 이후 소속사가 YG케이플러스가 되면서 YG엔터테인먼트로 자연스럽게 넘어왔다.

이후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 연기자로 완전히 입지를 굳혀 20대 대표 남자배우로 자리 잡았으나 내달 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주인공을 하는 20대 남자 배우가 없는 현 연예계에 그야말로 'FA 대어'이며 이미 몇몇 매니지먼트서 접촉했다.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할 지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날지 주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남주혁은 정유미와 주인공을 맡은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방송을 앞뒀고 한지민과 촬영한 영화 '조제'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