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형묵이 건강을 챙기는 모습에 육성재가 감탄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김형묵이 출연했다. 김형묵은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허겁지겁 “물 마셔야 돼”라며 부엌으로 달려갔다.

김형묵이 제조한건 식초물이었다. 이후 손흥민이 출전한 축구경기에 몰입하던 김형묵은 알람에 맞춰 공복에 올리브유와 노니주스를 마시며 건강을 챙겼다.

또 스쿼트와 밸런스보드 운동을 하는 등 건강을 챙기는데 혈안인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렇게 공복에 음식과 운동을 챙기고도 오전 8시가 되기 전에 반신욕으로 하루를 시작한 김형묵을 보고 게스트로 나선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는 “정말로 무병장수 하실 거 같아요”라며 감탄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