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차은우, 팀 대표 슈터로 폭풍 성장..“NBA 슈퍼스타 ‘데미안 릴라드’ 수준”
‘핸섬타이거즈’ 차은우, 팀 대표 슈터로 폭풍 성장..“NBA 슈퍼스타 ‘데미안 릴라드’ 수준”
  • 승인 2020.03.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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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사진=SBS 제공
차은우/사진=SBS 제공

차은우가 ‘핸섬타이거즈’ 대표 슈터로 폭풍 성장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예선 2차전 ‘고려대 ZOO’와의 경기에서 눈에 띄게 성장한 차은우의 활약이 공개된다.

차은우는 그동안 바쁜 와중에도 매일 시간을 쪼개 연습하고, 해외 스케줄 중에도 슛 연습을 멈추지 않는 등 노력형 ‘농구 천재’의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차은우는 고려대 ‘ZOO’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3점 슛을 성공시키며 코트 위 분위기를 반전시켜 ‘핸섬타이거즈’의 공격력에 불을 지피는가 하면, 틈틈이 외곽 슛까지 넣으며 ‘핸섬타이거즈’의 슈터로서 완벽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차은우의 눈에 띄는 성장에 놀란 멤버들은 차은우를 NBA의 슈퍼스타 ‘데미안 릴라드’라고 평하기도 했다.

차은우의 맹활약 이후 주장 이상윤과 에이스 문수인의 활약까지 더해져 더욱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어졌다.

노력형 ‘농구 천재’ 차은우의 활약이 돋보인 ‘핸섬타이거즈’의 경기는 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