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쌀롱’ 제이쓴, 홍현희 위협하는 예능감 폭발...현빈-김상경 메이크 오버 예고
‘언니네 쌀롱’ 제이쓴, 홍현희 위협하는 예능감 폭발...현빈-김상경 메이크 오버 예고
  • 승인 2020.03.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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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사진=MBC 제공
홍현희 제이쓴/사진=MBC 제공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스타일링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표출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 16회에서 제이쓴이 개그맨을 위협하는 예능감을 폭발시켜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제이쓴은 아내 홍현희와 함께 ‘하이패션’ 화보를 찍기 위해 쌀롱을 방문, 평소에도 관심이 많았던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의욕을 불태운다.

등장부터 블랙 톤으로 스타일링한 개성만점 의상을 선보이며 범상치 않은 패션센스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뿐만 아니라 패션 메이크 오버 도중에는 슈스스 쌀롱 어벤져스조차 놀라게 만든 전문용어 남발로 지식을 뽐낸다. 한혜연이 준비한 ‘하이패션’ 콜렉션들을 패션지식들로 이해하며 고퀄리티(?)의 대화를 나누기도.

그런가 하면 제이쓴은 메이크업 스타일링 도중 봇물 터진 질문세례를 시작, 그동안 궁금했던 피부 관리 비법과 화장 스킬에 관한 질문들을 쏟아낸다. 메이크업을 시작한 이사배는 그의 격한 리액션과 관심에 “오늘 메이크업 할 맛이 난다”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그는 이사배의 마법 같은 금손 매직으로 점차 잘생겨지기 시작하며 급기야 배우 현빈, 김상경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과연 그의 스타일링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듯 예상치 못한 투 머치 토킹으로 폭소를 터뜨릴 제이쓴의 메이크 오버는 2일 오후 11시 MBC ‘언니네 쌀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