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곽도원 딸 '효진이' 역할 김환희, 누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임휘"
영화 '곡성' 곽도원 딸 '효진이' 역할 김환희, 누구?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임휘"
  • 승인 2020.03.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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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사진=김환희 SNS캡쳐
김환희/사진=김환희 SNS캡쳐

 

2일 영화 '곡성'이 TV에서 방영되면서 극중 곽도원의 딸 '효진'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환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환희는 2002년생이며 2008년 SBS 드라마 '불한당'으로 데뷔, 어린 나이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 2016년 제53회 대종상영화제 신인여자배우상, 2011년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제법 숙녀티가 나는 물오른 미모가 담긴 셀카 사진들을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환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기도 하고 지인들과 포즈를 취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사진에는 "오늘 9시30분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화 방송 이제 사진 많이 많이 올려야징☺ #날씨가좋으면찾아가겠어요#9시30분"이라는 글도 함께 올려 자신의 출연작을 홍보했다.

그는 최근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은섭의 동생 임휘 역할을 맡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