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황민현은 지난 달 19일 세계 3대 패션쇼 중 하나인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했다.

지난 1일 황민현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황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 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현의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에 따라 자가 격리 중이다”라며 “밀라노에 다녀온 이후 일정을 잡지 않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유럽은 이탈리아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준 1,128명으로 집계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