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회 부의장 비서, 여수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중
주승용 국회 부의장 비서, 여수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중
  • 승인 2020.03.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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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찰 홈페이지
/사진=경찰 홈페이지

 

주승용 국회부의장 비서관 A씨(47)가 숨진 채 발견됐다.

3월 1일 주승용 국회부의장의 비서 A씨가 자신의 고향인 여수 화양면 자택 주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11시 여수에서 진행된 ‘101주년 31절 기념식’에는 A씨를 제외한 다른 보좌관들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일보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은 ‘방금 소식 들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한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