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진성 "나이 걱정에 칠순, 팔순 잔치 세일가격으로 행사"
'집사부일체' 진성 "나이 걱정에 칠순, 팔순 잔치 세일가격으로 행사"
  • 승인 2020.03.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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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진성/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쳐

트로트가수 진성이 나이로 인한 고충을 털어 놨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트로트 대축제’를 주제로 트로트 레전드 가수 진성, 하춘화, 현숙이 출연했다.

이들은 트로트가수로 활동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하춘화는 “여섯 살 때부터 활동했다. 내년이 데뷔 60주년이다”라며 “실감이 안난다”고 놀라워했다. 

최근 MBC ‘놀면 뭐 하니’, TV조선 ‘미스터 트롯’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진성은 “제가 나이가 좀 됐기 때문에 일자리를 뺏길까 봐 조금 걱정이 있다”며 “칠순, 팔순 잔치를 많이 간다. 세일 가격으로 간다”라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