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동네에서 일상 공개 "저 이제 오토바이 잘 타요"
손담비, 동네에서 일상 공개 "저 이제 오토바이 잘 타요"
  • 승인 2020.02.29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손담비/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이제 오토바이 잘 타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을 쓴 채 스쿠터에 탑승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청바지를 입은 손담비의 긴 다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손담비는 "오늘 '나 혼자 산다' 방송인 거 아시죠? 다들 힘내자고요"라고 덧붙이며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최근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스쿠터를 타다가 넘어지는 모습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달라진 실력을 자랑하며 근황을 전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남겼고,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