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씨잼이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또 하 나의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씨잼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월감은 열등감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흡연을 하고 있는 씨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여유 넘쳐 보이는 미소를 짓고 있는 씨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날 씨잼은 "내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watching you on my bed)"라는 글과 함께 여자 친구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다소 수위가 높은 듯한 사진에 일부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다.

이에 씨잼은 자신에게 일침을 가한 일부 누리꾼들을 의식해 여유로운 태도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6년 Mnet 예능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5'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