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 TV에서 본다..tvN 편성 확정..28일 첫 방송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 TV에서 본다..tvN 편성 확정..28일 첫 방송
  • 승인 2020.02.2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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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사진=tvND 제공
언어의 온도/사진=tvND 제공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이 열띤 반응에 힘입어 tvN에 편성된다.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폭발적인조회 수와 화제성을 자랑한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시리즈의 제작진이 연출하는 새로운 작품.

2017년 대한민국출판업계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의 문장과 테마를 활용,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일상, 연애, 공부와 친구 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성장해가는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

최근 VLIVE와 유튜브 tvN D STORY로 처음 공개했던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은 공개 직후 청춘 세대들에게 확실한 공감과 재미 포인트로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첫 회 공개 직후 온라인에서 시청자들은 "입시 경쟁이 심한 학생들의 삶을 현실감 있게  보여줘 재미도있고 공감이 된다", "연기를 너무 잘 해서 더 사실 같다", "올해 고등학생이 되는데앞으로가 두려울 정도다. 같은학생으로서 너무 공감된다"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언어의 온도: 우리의열아홉'은 온라인 플랫폼으로만 만났던 드라마 속 청춘스타들을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도록 tvND 웹 드라마 최초로 tvN 채널에 편성된다.

입시 전쟁에 뛰어든 고등학생들의 현실적인 갈등, 우정과사랑 등 요즘 10대가겪고 고민하는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는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안방에서 볼 수 있게 될 전망.

tvN D '언어의 온도: 우리의 열아홉' 제작진은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있는 많은 청춘들과, 지난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며 '언어의 온도'에 공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미드폼 드라마 특유의 강점을 바탕으로 안방극장에서도 편하게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