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해쉬스완이 여자친구 향한 악플을 쏟아낸 악플러에 경고를 남겼다.

해쉬스완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좋은 거만 보고 살고 싶었다. 다들 그렇지 않나. 그래서 잘 만나고 있는 거 보여준 건데, 평균 수준 잘 봤다”라며 악플러들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이제 안 올린다. 다 보고 있는 거만 알고 있어라. 언제 어떻게 어디로 불려갈지 모른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이거 보고 불안에 떨어라. 몇 개월간 떨면서 지옥 같이 살고 있어라. 전화 가는 순간부터 진짜 지옥이니까”라고 분노했다.

앞서 해쉬스완은 최근 SNS를 통해 미모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연애를 당당히 밝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두 사람의 사진에  악플들이 이어지자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해쉬스완은 지난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