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코로나19 "1억원 기부"..현재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중
송중기, 코로나19 "1억원 기부"..현재 콜롬비아에서 영화 ‘보고타’ 촬영중
  • 승인 2020.02.27 15: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중기/사진=
송중기/사진=tvN방송 캡쳐

 

27일 배우 송중기의 코로나19 기부 소식이 알려졌다. 

송중기는 이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 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송중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 상황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을 기탁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송중기는 1990년대 콜롬비아 이민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보고타’ 촬영을 위해 콜롬비아에 머물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1,5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려는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이 계속 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