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천희, '김수로 노예설' 해명…"'저 사람은 초등학생이야' 마인드컨트롤"
'라디오스타' 이천희, '김수로 노예설' 해명…"'저 사람은 초등학생이야' 마인드컨트롤"
  • 승인 2020.02.2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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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천희/사진=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이천희/사진=방송 캡처

 

이천희가 김수로의 노예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을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로, 박건형, 이천희, 조재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김수로의 노예로 살고 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그는 “‘패밀리가 떴다’ 당시 위아래가 있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학교에서도 김수로 형은 하늘같은 대선배였다”라며 “학교를 다닐 때 이미 영화 배우였다. ‘투캅스’에서 경찰 역이었다. 그 당시 존경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조재윤은 4시간이 넘게 와인에 대한 강의를 하는 김수로에게 질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천희는 “수로 형이 이해가 안갈 때에는 ‘저 사람은 초등학생이야’라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