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쌍둥이 출산 후 행복한 '엄마 미소'…"힘차게 회복 중"
율희, 쌍둥이 출산 후 행복한 '엄마 미소'…"힘차게 회복 중"
  • 승인 2020.02.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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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율희/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율희 부부가 쌍둥이 자매를 출산한 가운데, 율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율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너무나도 많은 분들께서 쌍둥이 출산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힘차게 회복하고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2018년12월 부터 올해2월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살림남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께 매주 인사를 드렸었는데요. 오늘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하면서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많은 분들께서 주신 사랑과 응원, 그리고 조언들 모두 잊지않고 앞으로도 힘차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율희는 "무엇보다도 가족같은 분위기로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게 해주신 살림남 모든 스텝분들께 고생하셨다고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에게 또 이런 소중한 인연이 생길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살림남 식구분들 너무 감사해요. 최고!!"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해당 게시물에 신생아실에서 잠을 자고 있는 쌍둥이 자매를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