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최민환, 아윤·아린 쌍둥이 자매 출산한 아내 율희에 "고마워"
'살림남2' 최민환, 아윤·아린 쌍둥이 자매 출산한 아내 율희에 "고마워"
  • 승인 2020.02.26 2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살림남2' 최민환/사진=방송 캡처
'살림남2' 최민환/사진=방송 캡처

 

최민환과 율희 부부의 쌍둥이가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출산날이 그려졌다.

출산 당일 아침 9시 18분. 최민환 율희 부부의 쌍둥이 딸이 태어났다. ‘또야’ 최아윤는 2.4kg로, ‘또또야’ 최아린은 2.7kg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최민환은 “아린이가 조금 포동포동하다. 진짜 너무 작다”라며 아이들의 얼굴과 자신의 주먹 크기를 비교하며 신기해했다.  

이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기하기도 하고 벅차기도 했다. 율희에게 고마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