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자숙 중 선행 동참..."'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0만개 기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자숙 중 선행 동참..."'코로나19' 예방 마스크 10만개 기부"
  • 승인 2020.02.26 1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아이/사진=엠넷 제공
비아이/사진=엠넷 제공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스크 10만 개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스포츠월드에 따르면 비아이가 코로나19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마스크 10만 개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비아이가 처음 준비한 수량은 5만 개였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5만 개를 추가 생산해 전 세계로 10만 개의 마스크를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국내 팬 단체와 중국 팬 단체에 각각 2만 장의 마스크를 보낸 상태고, 이후 일본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현지 단체와 협의 후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5년 그룹 아이콘 리더로 데뷔한 비아이는 지난해 6월 과거 대마초 구매 및 흡연 사실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같은 달 아이콘에서 공식 탈퇴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