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박재범, 돌아온 원년멤버...정규 편성 합류하지 못한 속사정은?
'맛남의 광장' 박재범, 돌아온 원년멤버...정규 편성 합류하지 못한 속사정은?
  • 승인 2020.02.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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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사진=SBS 제공
박재범/사진=SBS 제공

가수 박재범이 '맛남의 광장'에 5개월 만에 재출연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경상남도 남해군에서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맛남’의 주인공은 남해의 해풍을 맞고 자란 극강의 단맛 시금치와 살이 꽉 들어찬 제철 홍합이다.

또한, 이날은 지금까지 휴게소에서 열린 장사와는 다르게 폐교를 개조한 복합 문화 시설 동창선 다누리 플랫폼에서 농어민을 초대해 미식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날 미식회를 위해 특별한 게스트가 ‘맛남의 광장’을 방문했다.

지난 추석 특집에서 원조 농산물 홍보대사로 맹활약했던 원년 멤버 박재범이 일손을 도우러 출격한 것.

멤버들은 오랜만에 ‘맛남의 광장’을 찾은 박재범을 보자마자 환호하며 그를 기쁘게 맞이했다.

그러나 환영도 잠시 멤버들은 박재범이 정규 편성 이후 프로그램 하차를 하게 된 진위를 시시때때로 따져 묻기 시작했다.

박재범은 멤버들의 등쌀에 못 이겨 드디어 입을 열었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이 ‘맛남의 광장’에 합류하지 못하게 된 전말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미식회 당일 ‘맛남’ 공식 비주얼 담당 나은은 깜짝 모닝 엔젤로 변신, 나은 표 기상미션으로 해 멤버들의 아침잠 깨우기에 나섰다.

‘맛남의 광장’ 남해 시식회의 아침은 어떤 모습일지, 그 이야기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