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평균 한낮 기온은 10∼14도로, 평년(7~9도)보다 빨리 찾아온 봄에 옷차림이 얇아지며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 트렌드는 단식 위주였던 과거와 달리 음식을 통해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는 건강한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오리온의 ‘닥터유 젤리’, 크라운제과의 ‘죠리퐁 뮤즐리’, 코카콜라의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 W차’ 등 관련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족해진 영양소와 체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함유한 균형 잡힌 영양 간식 신앙촌식품의 ‘프리미엄 요구르트 런(Run)’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업체는 "런은 비타민B2, 칼슘, 식이섬유 등 기초 영양소와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는 유당 분해 효소 ‘락타아제’, 과도한 지방 축적을 막아주고 장내 유익균을 늘려줘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는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라프티(LAFTI@) L10’를 함유하고 있다" 며 "120mL에 54kcal로 낮은 열량을 자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획득해 아이에게도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은 식품 안전관리인증기준 해썹(HACCP)을 받은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 중 안전, 영양, 식품첨가물 사용 등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신앙촌식품 관계자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함유한 런과 함께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며 “더 좋은 원료와 위생적인 시스템으로 제품의 품질을 한층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홍성민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