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닮은꼴' 박하얀 선수 "육상 선수로 시작해 단번에 핸드볼 선수 합격"
'신세경 닮은꼴' 박하얀 선수 "육상 선수로 시작해 단번에 핸드볼 선수 합격"
  • 승인 2020.02.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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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얀 선수/사진=JTBC3 방송 캡쳐
박하얀 선수/사진=JTBC3 방송 캡쳐

 

지난 25일 방송된 JTBC3 `방구석 인터뷰`에서는 오영주가 박하얀 선수를 인터뷰했다. 

박하얀 선수는 현재 경남개발공사에서 센터백을 맡고 있다.  

박하얀 선수는 핸드볼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초등학교 4학년 때 취미로 육상 선수 생활을 했었는데 핸드볼 감독님이 당시 체육 선생님의 지인이었다"며 "뛰는 거 좋아하고 운동을 좋아하니까 `좋아요`하고 테스트를 봤다"고 밝혔다. 그녀는 단번에 입단 테스트를 통과하고 핸드볼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처음엔 핸드볼이 뭔지도 몰랐다"며 "그렇게 따라가서 핸드볼이 뭔지 알게 됐고 해보니까 재미있더라"라고 말했다.  

경남개발공사의 주장인 박하얀 선수는 2010년 태백산기 전국종합대회 3위, 2011년 상비군 해외 시합 1위, 2018년 전국체전 3위 등 여러 곳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박 선수는 2012년 경남개발공사에 입단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 같은 곳에서 활동 중이며 특히 그녀는 배우 신세경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팬들에게 유명하다.

실제로 JTBC3 `방구석 인터뷰` 방송 후 그녀의 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많았다.  

누리꾼들은 "운동선수인데 진짜 예쁘다", "신세경 느낌 난다", "피부도 너무 좋고 예쁘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