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코로나19 투혼 의료진 위해 1천만원 기부 "마음도 멋지네!"
선미, 코로나19 투혼 의료진 위해 1천만원 기부 "마음도 멋지네!"
  • 승인 2020.02.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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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사진=선미SNS캡처
선미/사진=선미SNS캡처

가수 선미가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26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서 기부했습니다. 의료진의 안전에도 힘써주세요"라며 의료진들을 향한 기부 소식을 밝혔다.

이서 선미는 1천만원의 기부 내역을 게재,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표현했다. 코로나19가 확산이 되며 환자뿐 아니라 의료진에게 까지 피해가 확대되자 그들을 위한 기부로 마음을 동참한 선미에게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마음도 멋진 선미", "다들 힘내서 이 시기를 이겨냅시다", "의료진분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화이팅!"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일 웹드라마 '엑스엑스(XX)'의 OST '가라고(Gotta Go)'를 발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