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회담' 도티, 배달어플 사용금액 1년 1,900만원?..이국주 "난 2,200만원"
'정산회담' 도티, 배달어플 사용금액 1년 1,900만원?..이국주 "난 2,200만원"
  • 승인 2020.02.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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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정산회담' 캡처
이국주 /사진=JTBC '정산회담' 캡처

'정산회담'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어마어마한 식담을 자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는 이국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크리에이터 소속사 대표 도티와 함께 배달 어플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국주가 먼저 도티에게 "직원들에게 한 턱 내는 비용도 많이 들 것 같다"라고 묻자, 도티는 "맞다. 배달 어플로 그 금액을 확인해보니 1년 동안 1,900만 원을 썼더라"라고 밝혔다.

그러자 이국주는 "저는 2,200만 원이 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며 "제가 매주 세 번씩 주문해 먹는 짬뽕집이 있는데, 그때 이 금액은 빠졌다. 만약 그 금액까지 더해졌다면 아마 벤츠 한 대 가격은 먹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