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 촬영연기,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 탓..."'미션 임파서블7' 촬영재개 날짜는 미정"
톰크루즈 촬영연기,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 탓..."'미션 임파서블7' 촬영재개 날짜는 미정"
  • 승인 2020.02.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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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크루즈/사진='로스트 라이언즈'스틸 컷
톰크루즈/사진='로스트 라이언즈'스틸 컷

 

이탈리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가운데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이 연기됐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화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베네치아에서 시작해 3주간 진행하기로 계획한 촬영 일정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연기한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배우 및 제작진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코로나19를 방지하고자 공공집회를 금하고 있는 베니스시 정부의 노력에 의해 3주간 촬영하고자 했던 계획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기간 우리는 제작진의 안전에 대한 염려들에 유념하며 다시 제작을 재개할 때까지 집에 돌아가 기다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톰 크루즈가 비밀요원 에단 헌트로 분해 전세계를 오가며 벌이는 첩보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톰 크루즈가 출연한다.

한편  이탈리아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현재 총 270여명으로 파악됐다. 발병지인 중국과 일본, 한국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