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다 보면 높은 고음이나 기교가 많이 섞여 원곡의 느낌을 전혀 살릴 수 없는 고난이도 곡들이 있다. 아무나 부를 수 없는 명곡들을 소개한다.
◆ 미아
영화계와 가요계를 사로잡은 멀티 엔터테이너 ‘아이유’의 곡. 해당 곡은 허스키한 음색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하이브리드팝으로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 GRACE
20년대 초반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이수영’의 곡. 해당 곡은 독특한 비음 섞인 고음이 인상적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 꿈에
90년대 후반 R&B열풍을 이끌었던 가수 ‘박정현’의 곡. 해당 곡은 끝없이 이어지는 고음 파트가 특징이며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 이럴거면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가수 ‘아이비’의 곡. 해당 곡은 청아한 음색과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고음이 특징인 발라드로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 미안해요
다양한 음악 서바이벌에 참가한 실력파 가수 ‘거미’의 곡. 해당 곡은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가 특징인 일렉트로니카 장르로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 진달래꽃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기를 얻은 실력파 록 가수 ‘마야’의 곡. 해당 곡은 시에서 따온 서정적인 가사가 아름다운 모던 록으로 최고음은 3옥타브 미(E5)이다.
◆ 고백
‘제발’, ‘바람이 분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 ‘이소라’의 곡. 허스키한 음색과 깊은 감성, 특유의 비성이 어우러진 발라드로 최고음은 3옥타브 파(F5)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