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휘재 ⓒ SSTV

[SSTV l 신영은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개그맨 이휘재가 이웃사촌이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4월 중순경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고급빌라로 이사했다. 그런데 장동건과 고소영이 이사한 빌라에는 지난해 결혼한 이휘재가 살고 있어 자연스럽게 이웃사촌이 됐다.

장동건 고소영이 새롭게 이사한 곳은 130평형 시가 수억원대의 고급빌라로 한강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이웃사촌이 된 이휘재 집 위층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서울 흑석동의 40억원대 마크힐스에 신접살림을 차렸지만 주변에 톱스타가 많이 거주해 항시 팬들이 집주변에 있고 빈번한 언론 노출로 육아에 부담을 느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과 이휘재가 이웃사촌이 됐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야구 좋아하는데 이제 야구 매일 하시겠네요", "아랫집 윗집 사이네", "스타 이웃사촌 탄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동건과 이웃사촌이 된 이휘재는 지난해 12월 5일 결혼해 아내 문정원씨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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