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여자친구 조롱하는 악플러에 경고메시지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것"
씨잼, 여자친구 조롱하는 악플러에 경고메시지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 것"
  • 승인 2020.02.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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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사진=씨잼SNS캡처
씨잼/사진=씨잼SNS캡처
씨잼/사진=씨잼SNS캡처
씨잼/사진=씨잼SNS캡처

래퍼 씨잼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에게 경고성 메시지를 남겼다. 

23일 씨잼은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을 비롯한 여자친구를 공격하는 악플러들을 향해 글을 남겼다.

그는 "내 여자한테 왈왈거리는 애들아 내 변호사님 목소리를 듣게 될거다 very soon"이라고 전하몀 실제 법적 조치를 가할 수 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최근 씨잼은 자신의 SNS에 교제하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드러내며,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게시물마다 악플러들이 도를 넘는 행동을 보이자 이에 격분, 글을 남긴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씨잼은 지난해 8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