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의 목 관리 비법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홍진영과 박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박현빈은 홍진영의 집에 모였다.
홍진영은 자신의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자신의 목 관리 비법을 알려주겠다며 무와 사과를 꺼내왔다.
홍진영은 무 큰 거 1개, 사과 2개를 갈아 간장 2~3스푼을 넣는다고 알려주며 “이걸 일주일에 3번씩 먹는다”라고 말했다.
무의 매운 맛과 쓴맛을 본 신성록은 “그냥 감기 걸리고 감기약 먹는 게 낫겠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