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오민석 두집 살림?..엄마 옆집서 원룸생활 ‘캥거루 하우스’ 공개
‘미우새’ 오민석 두집 살림?..엄마 옆집서 원룸생활 ‘캥거루 하우스’ 공개
  • 승인 2020.02.2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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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 오민석 /사진=방송캡쳐
SBS ‘미운우리새끼’ 오민석 /사진=방송캡쳐

 

배우 오민석이 '캥거루 하우스' 원룸 생활을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민석이 첫 출연했다.

평소 드라마에서 재벌로 자주 등장해 화려한 생활을 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그가 생활하는 집은 원룸이었다.

잠에서 깬 오만석은 “밥 먹어야 겠다”며 원룸을 나서 옆집으로 향했다. 당당히 옆집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가자 큰 집이 나왔다. 스튜디오에 있던 어머니들은 어딘지 궁금해하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오민석은 자연스레 주방으로 향해 식사를 준비하다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냉장고에 있는 불고기를 먹어도 되냐'고 물었다. 옆집의 정체는 바로 부모님의 집이었던 것.

오민석은 말 그대로 부모님 바로 옆에 사는 ‘캥거루 하우스’ 생활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