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은지원, 22살 조명섭 구수한 말투에 "설정이면 지금부터 풀어"
'전지적참견시점' 은지원, 22살 조명섭 구수한 말투에 "설정이면 지금부터 풀어"
  • 승인 2020.02.23 09: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명섭,은지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조명섭,은지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은지원이 가수 조명섭을 보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젝스키스 은지원, 조명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명섭은 22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구수한 말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은지원이 "이북 쪽 말투 같다"고 하자, 조명섭은 "강원도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조명섭의 이야기를 듣던 은지원은 "혹시나 형이 걱정스러워 하는 말인데 설정이면 지금부터 풀어라. 해가 거듭될수록 본인이 힘들 것"이라며 "학교도 서당 나왔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