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도청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 발표했다.
경남도청이 추가발표한 경남 7번 확진자는 99년생 남성으로 5번 확진자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를 2회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2.19일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어 즉시 임시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남도청은 경남 5번과 경남 6번의 확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경남 5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73년생 여성으로 간호사, 경남 6번 확진자는 합천에 거주하는 80년생 여성이다.
22일에만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경남의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