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창원에서 1명 추가확진..5번 확진자 아들,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 폐쇄
코로나19, 창원에서 1명 추가확진..5번 확진자 아들,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 폐쇄
  • 승인 2020.02.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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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지사 김경수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도지사 김경수 /사진=경남도청 제공

 

22일 경남도청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추가 발표했다.

경남도청이 추가발표한 경남 7번 확진자는 99년생 남성으로 5번 확진자의 아들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를 2회 방문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2.19일 근로복지공단창원병원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어 즉시 임시폐쇄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경남도청은 경남 5번과 경남 6번의 확진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경남 5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73년생 여성으로 간호사, 경남 6번 확진자는 합천에 거주하는 80년생 여성이다.

22일에만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경남의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