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시점’ 젝스키스 티격태격 벌칙 내기 ’초딩일상’ 공개
‘전지적 참견시점’ 젝스키스 티격태격 벌칙 내기 ’초딩일상’ 공개
  • 승인 2020.02.23 0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젝스키스 /사진=방송캡쳐
MBC ‘전지적 참견시점’ 젝스키스 /사진=방송캡쳐

 

그룹 젝스키스가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컴백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에서 젝스키스의 매니저 김세호 팀장이 등장해 “멤버들이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한다”고 제보했다.

이어 나온 VCR을 통해 젝스키스가 MBC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벌어지는 어린아이같은 일상을 보여줬다. 

매니저가 “점심식사는 뭘로 준비할까요?”라고 하자 김재덕이 “(장)수원이는 죽이랑 빵을 좋아해. 세호가 한대 줄래?”라며 장난 쳤다.

사전녹화를 마친 뒤에는 은지원이 “수원이는 왜 춤에 웨이브를 넣냐”며 다시 티격태격이 시작됐다. 서로 틀린 안무를 잡아내던 멤버들은 결국 “본방송에서 안무 틀린 사람은 벌칙 내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은지원은 “실수한 사람이 밥 1년 쏘기를 하자”고 받아쳤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장수원과 은지원은 예전에 있었던 벌칙 내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아침에 수영장에서 집합하기로 한 뒤 1분 늦을 때 마다 50만원 내기”를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수원은 "이렇게 대기실에서 티격태격 시끌벅적한게 우리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정 변치 말자"고 젝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