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미스터트롯 조명섭-송실장, 이영자에게 배운 ’먹방’ 진행
‘전참시’ 미스터트롯 조명섭-송실장, 이영자에게 배운 ’먹방’ 진행
  • 승인 2020.02.2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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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시점’ 조명섭 송실장 /사진=방송캡쳐
MBC ‘전지적 참견시점’ 조명섭 송실장 /사진=방송캡쳐

 

‘전지적 참견시점’에 미스터트롯 조명섭이 출연해 매니저 송실장과 휴게소 먹방을 진행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미스터트롯의 출연자 조명섭의 매니저로 송실장이 등장했다. 송실장은 개그우먼 이영자의 매니저로 ‘전참시’를 통해 알려진 인물이다.

송실장은 남자 송가인으로 불리며 인기몰이중인 조명섭의 매니저로 돌아왔다. 그는 조명섭과 지방 스케줄을 가는중 “아침을 먹어야 속이 든든하다”며 이영자가 했던 말들을 따라했다.

송실장은 조명섭과 휴게소에 들러 국밥을 주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영자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송실장은 조명섭 ‘이영자식 국밥먹는 법’을 전수했다.

“처음엔 국물 두 숟갈, 우거지에 고기를 싸서 먹으라”고 했지만 조명섭은 국물을 먹자마자 밥을 말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