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배종옥, ‘매운손’ 에피소드 “김상중 때리고 웃음터져”
‘아는형님’ 배종옥, ‘매운손’ 에피소드 “김상중 때리고 웃음터져”
  • 승인 2020.02.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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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배종옥 /사진=방송캡쳐
JTBC ‘아는형님’ 배종옥 /사진=방송캡쳐

 

배우 배종옥이 김상중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배우 배종옥과 신혜선이 출연했다.

배종옥은 이날 “내가 배우들 사이에서 난 소문은?”을 문제로 출제하며 “이 소문을 듣고 배우 조인성도 긴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손이 맵다”는 답을 했고 이에 배종옥은 정답이라고 말했다.

그는 설명을 하며 “‘후배들은 여자선배가 때려봤자 얼마나 아프겠냐’고 생각한다”며 “사실은 내가 손이 크고 살이 없어서 맞으면 아픈가보다”고 말했다.

배우 김상중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따귀를 때리고 그냥 지나가야 하는데 너무 잘 맞아서 웃음이 터진적이 있다”며 “결국 다시 촬영했고 끝나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영화 ‘결백’에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