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딸 사고 죄책감에 오열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딸 사고 죄책감에 오열
  • 승인 2020.02.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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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사진=방송캡쳐
tvn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사진=방송캡쳐

 

22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에서는 귀신이 된 엄마 차유리(김태희 분)의 49일 리얼 환생 스토리가 시작됐다.

차유리와 조강화(이규형 분)은 2006년 20살 대학시절 처음만나 3초만에 사랑에 빠져 결혼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딸 조서우(서우진 분)를 낳고 행복하게 생활했지만 차유리가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귀신이 된 차유리는 남편이 재혼한 아내 오민정(고보결 분)가 있지만 딸 조서우(서우진 분)를 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해서 주변을 맴돌았다. 

차유리는 비록 아이가 자신을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지만 아이가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러다 아이가 귀신인 자신을 보게된 걸 알고 그로 인해 아이가 냉동창고에서 사고를 당해 오열했다.

‘하이바이, 마마!’는 토,일 오후9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최윤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