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54세 여성으로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부산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사망했다.
앞서 19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봤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