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입국금지-격리"..'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부 국가서 시행
"한국인 입국금지-격리"..'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부 국가서 시행
  • 승인 2020.02.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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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사진=외교부 로고
외교부/사진=외교부 로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입국을 제한하는 나라가 생기고 있어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오후 외교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은  한국인 입국 시 2주간 격리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병식대와 진료비를 여행자가 부담하도록 하고 있으니 긴급한 용무가 아니면 여행을 자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자흐스탄은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일본, 태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코로나19 다발국가로 분류하고 해당 국가 입국자에 대해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남태평양의 '사모아'섬과 '키리바시'섬은 한국을 입국제한 나라로 분류했다.

또 이날 대만은 한국에 대해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하고 1단계(주의)를 격상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며 발원국인 중국에 이은 세계 2위가 됐으나 정부는 여전히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