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신규채용 시험 잠정연기 "코로나 19 확산방지 위해"
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신규채용 시험 잠정연기 "코로나 19 확산방지 위해"
  • 승인 2020.02.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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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사진=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부산교통공사/사진=부산교통공사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19 여파로 부산시에서 교통공사 시험을 연기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21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먼저 23일로 예정된 부산교통공사 신규 채용 시험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부산교통공사 필기시험은 오는 23일 부산지역 24곳에서 치러질 예정이었다.

접수 인원만 2만8천여 명에 달하고 응시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오는 만큼, 지역 사회 내 코로나19 감역 확대를 막기 위해 필기시험을 연기하기로한 것이다.

또  부산시는 21일 관내 있는 신천지 관련 시설을 폐쇄하고 방역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서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31번 확진자를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폭주하고 있는 만큼, 만일에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시는 사하구와 수영구에 각각 신천지 교회 시설이 있기 때문에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출입금지 조치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