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폐렴의심 증상으로 사망한 70대…코로나19 ‘음성’
포천서 폐렴의심 증상으로 사망한 70대…코로나19 ‘음성’
  • 승인 2020.0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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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방송/사진=MBC방송 캡쳐
코로나19 관련 방송/사진=MBC방송 캡쳐

 

21일 오전 6시쯤, 포천시 소흘읍의 A병원에서 입원 중이던 73세 여성 환자가 사망했다.

당시 이 환자는 인근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다가 지난 18일 폐렴 의심 증상으로 A병원으로 이송 도중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병원 관계자는 "상태가 위중해 오늘 새벽 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사망 후 예방적 조치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출동한 경찰관과 구급대원이 소속된 소흘지구대와 가산파출소, 포천소방서 소속 소흘119안전센터의 운영을 중지하고, 포천경찰서 담당 형사팀 직원들도 격리 조치했다.

당국은 해당 환자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는데, 음성 판정이 나왔다. 이에 병원과 지구대, 119안전센터 모두 정상 근무 체제로 전환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