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여배우' 유민 "이제는 어엿한 엄마! 아들 낳았어요"..청순 소녀모습은 여전
'일본 출신 여배우' 유민 "이제는 어엿한 엄마! 아들 낳았어요"..청순 소녀모습은 여전
  • 승인 2020.02.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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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사진=유민SNS캡처
유민/사진=유민SNS캡처
유민/사진=유민SNS캡처
유민/사진=유민SNS캡처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아들을 출산했다.

21일 유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유민이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시작했다.

그는 "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않고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키워 나가겠다. 그동안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유민은 2000년 대 초반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배우 활동을 이어간 보기드문 연예인이다.

당시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특유의 청순함과 순수한 모습으로 많은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소속사 문제로 한국을 떠나 일본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던 그는 지난 2018년 일반인인 일본 남성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