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밤부터 비, 기상청 “일교차 클 것” 미세먼지 농도…수도권·세종·충북 '나쁨, 그 밖의 권역 '보통'
[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밤부터 비, 기상청 “일교차 클 것” 미세먼지 농도…수도권·세종·충북 '나쁨, 그 밖의 권역 '보통'
  • 승인 2020.02.21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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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트위터
사진=기상청 트위터

 

금요일인 오늘(21일)은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 나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춘천 -2도, 강릉 5도, 대전 0도, 대구 3도, 부산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제주 6도 등이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0도, 춘천 9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대구 15도, 부산 16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제주 17도 등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의 높이로 일겠으며 먼 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