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박서진-윙크, 목포 낙지 먹다 '디너쇼' 벌인 이유는?…'흥이 차오른다'
'배틀트립' 박서진-윙크, 목포 낙지 먹다 '디너쇼' 벌인 이유는?…'흥이 차오른다'
  • 승인 2020.02.21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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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사진=KBS 제공
'배틀트립'/사진=KBS 제공

 

‘배틀트립’ 박서진이 목포 낙지를 맛보고 ‘돌발 디너쇼’를 선보인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는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끄는 윙크, 김나희, 박서진이 출연한다. 

이들 네 사람은 트로트의 도시 ‘전라남도 목포’를 찾았다. 이날 목포의 낙지를 맛 본 박서진은 주체할 수는 흥바람에 돌발 디너쇼를 벌였다고 해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흥이 한껏 달아오른 박서진과 윙크, 김나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박서진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장구를 치며 구수한 노래 가락을 열창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해당 장구는 박서진이 목포 여행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장구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란하고 구성진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에 윙크와 김나희는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광란의 댄스 파티를 벌였다고. 

원조 여행 설계 예능 KBS 2TV ‘배틀트립’은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