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이미리 "남편과 잠자리 안 맞아"…'19금' 토크 예고?
'모던패밀리' 이미리 "남편과 잠자리 안 맞아"…'19금' 토크 예고?
  • 승인 2020.02.2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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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모던패밀리'/사진='모던패밀리' 제공
MBN '모던패밀리'/사진='모던패밀리' 제공

 

'모던 패밀리' 국악인 조엘라와 뮤지컬 배우 원성준 부부가 첫 집들이를 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서 조엘라 원성준 부부는 '보이스퀸' 정수연 박진영 이미리에게 손수 만든 음식을 대접하고 은밀한 '19금' 토크를 진행한다.  

이미리는 “남편과 잘 안 맞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나쁜 잠자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들 “나쁜 잠자리라는 게 뭔가?”고 의아해하자,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싱글맘인 정수연은 “이제 재혼할 때가 됐다. 슬슬 사람 구해야지”라고 공개구혼을 하는 웃픈 광경을 연출했다.

집들이 필수 코스인 노래방 타임도 펼쳐진다. 이들은 '보이스퀸' 주역들답게 반전의 '고막 샤워'를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