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속계약 체결, FNC엔터 식구됐다…'날 찾아' 등 출연 확정
박지원 전속계약 체결, FNC엔터 식구됐다…'날 찾아' 등 출연 확정
  • 승인 2020.02.2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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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지원/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박지원이 배우 정진영, 이동건, 정해인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박지원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박지원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지원은 최근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트렌디한 마스크와 개성 있는 연기를 통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보여줬다.

특히 박지원은 오는 24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새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와 다음달 18일 처음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박지원은 혜천 시청 공무원 최민정 역을 맡는다. 최민정은 기센 언니, 오빠 밑에서 열심히 공부해 9급 공무원에 합격한 인물이다. 혼자 힘으로 무엇인가 해보려 하지만 여리고 착한 외모 때문에 의도치 않게 도움을 받게 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