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오늘(20일) '생생정보'에서 하차한 가운데, 강성규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에는 기존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지연 아나운서, 오승원 아나운서와 함께 강 아나운서가 새롭게 등장했다.

‘생생정보’는 한상헌 아나운서와 함께 오승원, 이지연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최근 한상헌 아나운서가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 19일 자진하차했다.

강성규 아나운서는 이날 한상헌 아나운서를 대신 하여 긴급 투입되어 기존 두 아나운서와 함께 매끄럽게 생방송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 진행을 맡은 세 사람은 하차한 한상헌 아나운서에 대한 별도의 언급을 하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