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기안84, 이사 후 집들이 손님에게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
'나혼산' 기안84, 이사 후 집들이 손님에게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
  • 승인 2020.02.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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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사진=MBC방송 캡쳐
기안84/사진=MBC방송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334회에서는 새로 이사를 한 기안84의 집에 특급손님이 찾아온다.

이날 기안84는 찾아올 손님을 위해 급하게 집정리를 하는가 하면 준비한 선물을 손수 포장하는 등 분주했다. 초인종 소리와 함께 등장한 스페셜 게스트는 묵직한 집들이 선물을 들고와 기안84를 설레게 한다.

이에 기안84는 “이사의 요정처럼 선물을 들고 오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천사가 아닌가" 라며 흥분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기안84는 의문의 손님과 새 집을 둘러보며 과거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은 물론, 추억을 공유했던 각종 아이템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과연 게스트가 누구일지 그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반가운 마음에 기안84는 “왜 이렇게 예뻐졌어요? 고와졌네”라며 설렘 유발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뜻깊은 선물을 건네며 게스트와 돈독한 사이임을 확인한다고.

이어 웃음을 찾기 힘든 기안84의 선물이 공개되며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등장만으로도 기안84를 활짝 웃게 한 스페셜 게스트는  21일에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