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생 단발머리로 '라스' 녹화 후 퇴근 "귀공자 패션으로 여심 저격"
양준일, 생 단발머리로 '라스' 녹화 후 퇴근 "귀공자 패션으로 여심 저격"
  • 승인 2020.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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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사진=양준일 SNS 캡처
양준일/사진=양준일 SNS 캡처

가수 양준일이 '라디오스타' 녹화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20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양준일은 단발 머리를 한 채 긴 코트를 입고 건물 주차장을 걸어가고 있다. 남다른 오버핏 코트 패션과 소화하기 힘든 단발머리를 소화해 낸 양준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진짜 옷 정말 잘 입으세요!", "단발머리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동안얼굴이에요." 등의 반응으을 보이며 양준일이 패션센스를 극찬했다. 

한번 이번 양준일의 '라디오스타' 출연은, 해당 프로그램 MC인 안영미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전해줄 지 대중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양준일은 지난 14일 에세이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을 출간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