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3대 모녀가 함께 떠난 온천여행 "사랑이는 장난꾸러기!"
야노시호, 3대 모녀가 함께 떠난 온천여행 "사랑이는 장난꾸러기!"
  • 승인 2020.02.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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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3대모녀/사진=야노시호 SNS 캡처
야노시호 3대모녀/사진=야노시호 SNS 캡처

야노 시호가 어머니와 딸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떠났다.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3대가 함께 자쿠지. 사랑하는 사랑이와 엄마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 시호가 자신의 딸인 사랑이와 어머니와 함께 목욕을 하고 있다. 모두 장난끼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 마저 행복하게 만든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야노시호, 어머니랑 너무 똑같아!", "사랑이 밝게 잘 크네, 사랑이 보고 싶다" 등등의 글을 남기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독녀, 추사랑을 두고 있다. 야노시호와 추성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지희 기자 news@newsinside.kr]